제가 아는 어느 블로그마켓팅 강사와의 대화입니다 (몇년간 자주 연락하며 지내던 사이)
("84 오토마우스의 어두운면" 게시글에 관한 내용입니다)
블로그에는 등급이 있고 등급이 높으면 노출이 잘되서 상업적으로 가치가 있다
블로그내에 포스팅에 달린 뎃글이 많으면 노출이 잘된다..
그래서 "오핫키로 등급을 올리거나 무한 뎃글을 다는것이 가능하다" 라고 했더니
불법이다 그래서 경쟁사는 다 하는데.. 불법이라고 당신은 안할꺼냐? 했더니
그래도 불법이람니다
어쨋던 오핫키로 등급을 올릴수 있다 했더니
말로만 하지 말고 보여 달람니다
그래서 부모와 형제들 네이버 가입해서 아이디 5개만 만들어 달라 했더니.. 그건 싫담니다
....
밥이 어디 있는걸 알려주니 떠먹여 달람니다
같이 뜻을 맞추어 무엇인가 해보자는 취지의 대화에서.. 좀 그렇지 않읍니까?
제 경우 이런 대화의 결론에 부딪치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제가 설득력이 부족했다는 전제를 깔고도..
저렇게 까지 다 보여주고 해야만 다음 단계로 나갈수 있는 것일까요?
어째서 대화 이후에 저혼자 밤샘으로 그걸 보여 줘야 하는 걸까요?
그래도 가치가 있다면 그렇게 하는것이 맞겠죠?
그것이 성공과 패배의 갈림길일까요?
그것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근성" 일까요?
푸념을 하고 싶은것이 아니라 의견을 좀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