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빌딩주차장에 차를 주차할려고 왔는데.
관리인이 복잡하니까 다른데 차 대라는데...
이게 뭔소린고...
그래서 기분이 안좋아서 다른 주차장이 근처에 있냐고 물으니..
알아서 대라고....
이 시쯤에 들이받을라 했지만 참았습니다...
차가 빌딩에 꽉차서 그렇겟구나..하지만 제가 온시점에 차가 한대 나가고 있엇습니다.
열받았지만 주말이니 참고 넘겼죠 ㅋ
근처에 주차장없나 찾아보다 한 구석에 유료주차장이 있더군요 ㅋ
관리인이 안보여 전화를 걸었더니 자기 휴가갓다가 빈자리 있으면 다른 차 방해안되게 그냥 쓰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눈물날뻔했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주차소장님 ㅋ
치과 빌딩에 다시 걸어와 보니..다른차가 들어가고 있더군요
순간 부아가 치밀었지만 요금정산대가 있는걸 보고..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무료가 아니었더군요..
유료......
결론적으론 무료주차에 기분좋아졌네요...ㅋ
막바지 휴가철인데 좋은데 몸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