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구소에 입문자분들이 많네요.ㅎㅎ
소장님께 격려의 박수를... 짝짝짝!
제가 처음 지존오토에 입문했을때가 생각납니다.
그냥 화면만 어떻게든 인식되면 오토를 만들수 있겠구나 하여
막연하게 지존프리미엄을 구매했었죠.
근데 막상 사고나서 제가 생각한 대로 이리저리
꼼지락 거려봐도 잘 안되더라구요.
이리저리 카페 가입만 4곳정도는 해본것 같네요.
거기다 지존오토에 1:1문의도 남겨보고 전화상담도 해보고
그런식으로 하다가 포기했다가 몇달 쉬고 다시 끄적여 보고
2년여는 흘려보낸것 같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다시 시도를 해보면서 기초적인 부분은
많이 다져졌지요.
그러다가 어느 기회에 좋은인연이 되어
초고수분에게 잠깐 배웠던게 있는데
확실히 혼자 하는것보다 전문가에게 배우니 다르더라구요.
사고의 전환이 된다고 해야하나요?사고의 확장이 된다고 해야할까요ㅎㅎ
그때부터인가 물꼬가 트였습니다.
여기저기서 막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기고
그걸 적용시켜보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입문자 여러분께 당부하고 싶은말은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천천히 자기만의 스킬이 될때까지 강좌나 예제같은거
따라해보시면서 막히는 부분은 바로바로 질문올리시면
친절하게 답변해드릴겁니다.
유대인들의 교육법중에 가장 중요시하는게 질문이라고 하네요.
아이가 학교에 돌아오면 어머니가 하는말이
"오늘 학교에서 질문 몇번했니?"
모르는걸 부끄러워 마시고 바로바로 질문해주세요.
어느 한 선각자가 이렇게 말했다지요.
-중단하지 않는자가 승리한다.-
여러분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